우리나라 독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지지를 얻는 작가 코닉스버그의 신작 청소년 소설. 배다른 아기 여동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실어증에 걸린 친구를 위해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열네 살 소년 코너가 겪은 20일 간의 수사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코닉스버그는 이 작품을 통해 각종 언론으로부터 “인물들 간의 긴밀한 짜임이 놀랍고 책장을 넘기기에 일분일초도 아깝지 않은 작품.”, “인물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리나라 독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지지를 얻는 작가 코닉스버그의 신작 청소년 소설. 배다른 아기 여동생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실어증에 걸린 친구를 위해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열네 살 소년 코너가 겪은 20일 간의 수사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코닉스버그는 이 작품을 통해 각종 언론으로부터 “인물들 간의 긴밀한 짜임이 놀랍고 책장을 넘기기에 일분일초도 아깝지 않은 작품.”, “인물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